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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isodique

아직게임끝난거아냐



부시맨이 콜라병을 버리러 간 곳 이 세상의 끝이지..
"Bang!!" 굳이 출발선을 긋지 않아도
살아가는 순간순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경계선이야..
일초를 건너고.. 하루를 넘고.. 일년이 지나고..
그러다가 마침내는 건널 수 없는 벼랑까지 가게 되지..
건널 수 없는 막다른 벼랑을 만났다는 건..
아이구야.. 이제 게임 끝났다는 거야..
그게 여행자의 인생이었든.. 도망자의 인생이었든..


회사 망해가고.. 돈이 좀 없다고 해도.. 아직 게임 끝난거 아냐..
힘내.. 좋은 일이 생길 거니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