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ique 바람계곡의술래잡기 Arbiter 2009. 2. 28. 10:30 길 없는 벼랑에서 무서운 짐승을 만났다. 넘어지면 베어져 버리는 칼날위로 재주를 부린다. 칼 끝에선 꽃들이 바람에 날리는데.. 잘만하면 저기 가서 꽃들과 놀 수 있어.. 손에 잡힐 듯.. 될 것 같기도 하고.. 다 된 것 같기도 하고.. 불안한 시절을 살고 있구나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Arbiter Elegantiarum 저작자표시 비영리 'Episodique' Related Articles 바람계곡의외줄타기 우물속에사는고래 화가나있을뿐이야 아직게임끝난거아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