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isodique 내인생의오후세시 Arbiter 2009. 2. 28. 19:30 아직도 난 공중에 둥둥 떠 다니는 기분인데.. 서른 하고도 셋.. 아이고.. 나이는 적잖이 쳐먹었구나.. 생일 잔치 몇번 했더니.. 어느새 인생의 오후 세시를 살고있는 나.. 언발에 오줌 눠 가며 닥치는 대로 살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.. 깊이가 없는 인생이 되버린 것 같아.. 그렇게 시간을 잡으려다 세월을 그냥 보내고 말았다.. 생각과 시선은 더욱 깊어져야 겠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Arbiter Elegantiarum 저작자표시 비영리 'Episodique' Related Articles 그누구도말을않네 덤벼라이괴물들아 당신안에있던나는 외로움은어두운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