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속농업... Permaculture.. 꼭 연수를 받고.. 수업을 들어야 할 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..
그림만으로도 느낌이 온다.. 그 느낌은 부지런하고.. 사람스럽다.. 그리고 사랑스럽다..
농장의 모습은 사육장이 아니고.. 공원이다.. 쉼터다.. 자연스럽고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.
아담하고 소담하다.. 어딘가 장난끼 많은 농부 하나가 숨어서 몰래 훔쳐보고 있을듯 하다..
먹고살기 위해 하는 것 같지만은 않은데 먹고살만 해 보인다.. 여유있어 보인다..
영속농업은 마치.. 돌과 흙과 작물로 대지위에 살아있는 그림을 그린듯 하다.. 농업예술이다..
많은 영감을 주고.. 생각해야할 거리를 주고...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..
더 많은 이야기..
Noix de Hama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