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, Stories Carlito’s Way Arbiter 2011. 4. 4. 20:02 그냥.. 살다보니 이 지경이 됐고.. 어쩌다 보니.. 지금의 내가 됐어.. 대단한 재산이 있는 것 도 아니고.. 누구 하나 혹 할 만큼 근사하지도 않고.. 나의 삶에 목표를 보여주는 사람.. 보여주고 싶은 인생을 꾸미는 나.. 나은 삶을 위해.. 고작.. 죽어라 애쓸 뿐인.. 평범에 많이 못 미치는.. 수도물 보다 흔한.. 보잘것 없는 곳에서 초라하게 빛나는 그런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rbiter Elegantiarum '2011, Stories' Related Articles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Rorschach의 Dilemma 나만 모르고 있는 것 거절할 수 없는 제안